36. 사탄 잎꼬리 도마뱀붙이 (Uroplatus phantasticus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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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탄 잎꼬리 도마뱀붙이는 몸과 꼬리가 썩어가는 잎사귀와 똑같이 생긴 작은 도마뱀으로, “잎맥”, 갈색 반점, 너덜너덜한 가장자리까지 완벽하게 재현합니다. 마다가스카르 열대우림의 나무에 매달려 살며, 길이는 겨우 4~6인치(약 10~15cm)밖에 되지 않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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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위장이 너무 완벽해서 40명 이상의 등산객이 그냥 지나쳐도 눈치채지 못합니다. “사탄”이라는 이름은 눈 위의 악마적인 뿔과 밤에 섬뜩하게 빛나는 붉은 눈에서 유래했습니다. 위협을 느끼면 나무껍질에 몸을 바싹 붙이고 사라집니다. 도마뱀붙이가 그저 귀여운 집 도마뱀이라고 생각했던 어른들은 마치 공포 영화 소품 부서에서 디자인한 것 같은 이 변장의 명수를 보고 할 말을 잃게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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